현재 박수진 씨는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2주년을 맞기도 해 겹경사라며 더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팬들의 축하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욘사마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무사히 출산하길 바란다."라고 팬들은 전했는데요. 일본에서는 이 소식이 톱뉴스로 장식되면서, 여전히 '욘사마 배용준 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평소 SNS에서 영락없는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던 박수진 씨, 당분간은 둘째를 위해서 태교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여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