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파는 물건을 매장 밖으로 강제로 끄집어내고 당시 매장 안에 있던 손님들도 쫓겨났고, 일부 옷은 비에 젖거나 찢어지기도 했습니다.
피해 매장 점주는 매출 부진으로 임대료가 줄자 갑질이 시작됐다고 하며 식사도 정해준 시간에 먹어야 하고,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가게 했다고 합니다.
아웃렛 측은 매장 관리를 위한 정당한 행위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지점장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