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이 오는 20일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섭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9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아파트 11개 동으로 구성됩니다.
2020년 6월 입주 예정으로 모두 1008가구가 공급되는데, 전용 50㎡형 72가구, 전용 59㎡형 864가구, 전용 65㎡형 3가구, 전용 71㎡형 5가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를 이용해 잠실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데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권에 있고, 송도~마석간 GTX-B노선이 2025년 개통 예정이라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설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