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날이 갠 포항은 전쟁터 같았습니다. 이렇게 죽는구나 여진이 40차례 이상 지속되고 있는 포항 현지 연결합니다. 수능 연기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고3 수험생들 입장도 오늘 직접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기생충이 가득했다는 귀순병사 현재도 의식을 못 찾고 있습니다. 공동경비구역 CCTV 공개를 왜 안할까요? 북한 추격조가 군사분계선까지 넘어 총격을 가했다는 전언, 집중 분석합니다.
포항에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생가도 이번 지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대들보 금이 갔다는 데요. 박 전 대통령 인간 방패같은 첩첩 경호 속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11월 16일 목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