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절도범이 편의점에서 먹은 컵라면에 남긴 지문으로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편의점 여종업원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은 혐의(공갈 등)로 이모(2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 50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컵라면을 먹다가 갑자기 종업원 하모(19·여)씨를 협박해 현금 7
경찰은 이씨가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다 용기에 남긴 지문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검거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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