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강도와 상해로 복역하다 올해 1월 초에 출소한 50대 남성이 위치 추적을 위한 전자발찌 단말기를 거주지에 두고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 주거지 인근 등을 수색하는 한편 한 노래방에서 여주인이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이 남성이 동일 인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추가 범죄 우려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에 경찰 관계자는 "빠른 시간 내에 검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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