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사업 새로운 기회인가` 학술대회 25일 개최

↑ 김형수 학회장 [사진제공 = 한국시니어비즈니스학회]

한국시니어비즈니스학회(회장 김형수 호서대 교수)와 한국복지경영학회(회장 장현 광주복지재단 대표)는 25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사회서비스진흥원, 어떻게 자리매김해야하나'라는 주제로 춘계 공동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시니어비즈니스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섹션은 50세 이상 시니어의 비중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니어비즈니스 새로운 기회인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김윤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선임연구원의 '사회서비스진흥원의 역할과 과제', 양미선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의 '보육서비스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 구축방안', 김정근 강남대 실버산업학과 교수의 '요양서비스와 시니어비즈니스의 역할과 과제'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별 세션에서는 김형수 시니어비즈니스학회장의 진행으로 김광석 삼정KPMG 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시니어비즈니스 새로운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전체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창립한 한국시니어비즈니스학회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실현하기 위해 시니어와 관련된 여러 산업을 아우르는 교류의 장으로 학자들과 정책 입안자, 시니어 관련 경영자, 연구생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초고령화 시대에 대한민국 사회가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학회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