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직원에도 대교협 사무총장직 개방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현직 교직원도 사무총장이 될 수 있도록 한 정관 개정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대교협은 지난 4일 이사회에서 사무총장의 임기를 4년에서 2년으로 줄이고 현직 교직원도 응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교협은 사무총장 공모 절차를 진행해 18일까지 후보자들의 지원서를 받게 됩니다.
지원자격은 대학 행정 또는 교직 경험이 있거나 이에 상응하는 능력이 인정되는
사람으로서 63세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