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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BMW GT서도 불…"가스 순환장치 과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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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BMW GT서도 불…"가스 순환장치 과열 추정"
기사입력 2018-07-25 10:45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GT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2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4분께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방향 오수휴게소 인근에서 A(58)씨가 몰던 2013년식 BMW GT 차량에 불이 붙었다.
A씨는 엔진룸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고 차에서 내려 자체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배기가스 순환장치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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