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시절인 2003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4년간 적발된 비리 공무원이 3천107명에 이른다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4월 발간한 '2007년 청렴백서'에 따르면 비리공무원 3천107명 가운데
반면 비리공직자에 대한 처벌은 대부분 경징계에 그쳐,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는 경고.주의, 견책, 감봉 등 경징계 비율이 52.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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