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경찰서는 공무원이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포착해 경남 고성군청을 압수수색 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고성군청 소속 40대 공무원 A 씨 사무실과 책상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해당 공무원
경찰은 압수한 증거를 바탕으로 A 씨 혐의를 입증하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A 씨가 오늘 휴가부터 현재 확인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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