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경찰이 경기 지역 고속도로에서 음주 단속을 실시한 결과 45명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어젯밤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경기지역 고속도로 11개 노선 32개 진출입로에서 음주 단속을 한 결과 26명이 면허가 정지됐고, 16명이 취소됐습니다.
그동안 음주운전 처벌이 약하다는 지적이 계
경기남부청 이선우 교통안전계장은 "상습 음주 운전자는 구속을 원칙으로 처벌받고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로 처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상습 음주 운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함께 상시적으로 음주 단속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