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0시 35분쯤 전북 임실군 운암면 국사봉휴게소 인근 도로를 달리던 BMW
운전자는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오더니 차량 뒤쪽에서 연기가 났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대부분이 타 5천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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