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진화 직후 남탕에서 구조돼 경북대학병원을 거쳐 지역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고령인 데다 온몸에 화상을 입어 끝내 숨을 거두었다.
전날 오전 7시 11분경 대구 중구 포정동 한 사우나 건물에서
한편 대구 중부경찰서와 광역수사대 등으로 꾸려진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본부, 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2차 현장정밀 감식에 들어갔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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