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중·고교생들을 돕기 위한 상담교실인 '친한친구교실'이 대폭 확대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현재 전국 190개 학교에 있는 '친한친구교실'을 올해 530개 학교로 대폭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친한친구교실은 주의산만과 대인관
교과부는 친한친구교실 설치 학교를 매년 500개씩 늘려 2012년까지는 전국 모든 중·고등학교의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학교당 2천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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