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비를 초과 징수하는 학원과 교육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불법 영업을 해오던 개인과외 교습소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14~31일 학원비 경감대책 일환으로 학원과 개인과외 교습소 223곳을 특별점검한 결과 수강료를 적정
시교육청 관계자는 "국제중 개교와 수능 이후 고액 논술과외에 대비해 단속체제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고액과외 수강행위에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