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에 등장 `한국말로 무조건 말하라니` 뭔가보니…"어이 없는데 웃기네"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말로 무조건 말하라니' 대사가 화제다.
그러면서 실제 영화에서 나온 한 장면이라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국영화에서 나온 장면"이라며 "감독이 분위기상 한국말로 아무렇게나 하라고 시켰더니 저렇게 대사를…지금은 타계하신 영화배우라고 들었습니다"라는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영화 속에서 배우들은 실제 한국어로 "포도좀 주게" "여기 있어요" "한국말로 무조건 말하라니 한심하군. 우리 한국 사람이 들으니 정신 나갔다고 말할 게 아니야"라고 말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게 뭐야" "진짜 웃기다" "어이없는데 웃기네" "재미있다"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