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개천절 잘 보내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흔히 그런 생각을 합니다.
에이 설마 이런 일이 일어났겠어.
근데 설마가 현실이 됐습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자백한 이춘재.
자신의 범행을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처럼
그림을 그려가며 자백했답니다.
수십년 전 범행을 또렷히 기억하고 있다는 것도 오싹하지만,
이젠 이 말을 정말 믿어야할지
하는 생각에 또 한 번 오싹해집니다.
혹시 자포자기 심정에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잠시 뒤 뉴스파이터에서 집중적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
10월 4일 금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