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김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30분경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음식점에 침입해 현금 7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광주에서만 13회에 걸쳐 27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영업이 끝난 상가의 출입문을 파손하거나 담을 넘어 열린 창문으로 들어가 계산
김씨는 광주에서 한달 간 범행 후 서울로 도주했으나, 추적에 나선 경찰에 검거됐다.
그는 훔친 천원권 등 지폐 수백장을 가방에 넣고 다니며 PC방 등을 전전하며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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