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마음창원병원 의사(49)가 참여한 수술을 받은 환자 11명 전원이 24일 오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한마음창원병원 1개 병동을 비워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참여한 수술을 받은 환자 11명을 지난 23일부터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하고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했다.
한마음창원병원은 대구를
창원시는 한마음창원병원 내에 환자 228명이 입원해 있으며 의료진이 3교대로 보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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