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 범국민대책위원회 회원 50여 명이 이 모 경사를 납치·폭행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이들에 대해 사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용산 범대위 회원 등 50여 명이 이 경사를 폭행하는 모습에
오늘(5일) 오전 11시50분쯤 범국민대책위 회원들은 이 경사를 발견하자 경찰이 왜 여기에 왔느냐며 전국철거민연합 천막으로 끌고 가 주먹과 발로 집단 폭행을 가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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