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33년 만에 탈북해 9개월가량 중국 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머물고 있던 '납북 어부' 윤종수 씨가 지난달 하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윤씨가 작년 5월 탈북
지난 75년 동해에서 조업 중 납북된 어선 '천왕호'의 선원이었던 윤씨는 작년 탈북을 시도했으나 부인과 딸은 체포되고 자신만 선양주재 총영사관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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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33년 만에 탈북해 9개월가량 중국 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머물고 있던 '납북 어부' 윤종수 씨가 지난달 하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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