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피부과 서성준·이갑석 교수팀이 서울 동작구 관내 영유아 3천600명을 조사한 결과, 맞벌이 가정의 자녀이거나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일수록 아토피 피부염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맞벌이 가정은 전업주부 가정보다 자녀의 아
토피 피부염 발생률이 1.59배 높았습니다.
또 간접흡연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아토피 피부염 발생률이 2.76배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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