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 이른바 탄소라벨링을 받은 제품이 판매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웅진코웨이 정수기를 비롯해 LG 드럼세탁기, 코카콜라 등 11개 업체 22개 제품이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정부의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부착하고 오늘(15일)부터 시중에서 판매된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라
이 가운데 '저탄소상품'에 대한 인증기준을 올해 안에 마련하고, 공공기관 구매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환경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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