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의 편파보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오늘(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이 시각 현재 지난 1차 압수수색 때처럼 MBC직원 100여 명은 수색을 저지하며 검찰과 맞서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4월 PD수첩을 통해 방영된 광우병 관련 미국 현지 인터뷰가 왜곡됐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촬영원본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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