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부 지역 주택가에서 살인 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어제(11일) 오후 6시30분쯤 금천구 시흥1동 건물 3층 원룸화장실에서 박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고, 오전 11시쯤 관악구 봉천4동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집주인
또 9일 오후 11시쯤 관악구 남현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주민 안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지고, 지난달 30일 오후 4시쯤동작구 사당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초등학생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다치는 등 강력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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