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사회연구소는 통계청의 3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보고서에서 법정 최저임금 미달자는 222만 명으로 작년 8월 175만 명보다 47만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연구소는 정부가 근로감독 행정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반면, 노동부는 기업들의 임금 지급 능력이 최저 임금의 인상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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