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범인은 현금수송 차량을 탈취해 운전하다가 종로구 공평동 거리에서 승용차와 정면 충돌한 뒤, 뒤에 오던 차량과 또다시 추돌해 도주했지만, 뒤쫓아온 보안업체 직원들과 격투를 벌이다 차를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현금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주범은 30대 초반 남성으로 160cm 정도의 작은 키에 마른 체격이며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줄무늬 난방과 청바지를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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