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한 연구자의 올바르지 못한 태도와 연구성과에 대한 과욕에서 비롯된 것으로 국민에게 큰 상실감을 줬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검찰의 구형은 황 전 교수가 기소된 지 3년 4개월 만에 이뤄졌으며, 그동안 60명 이상의 증인이 출석하고 재판부도 2번이나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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