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주요뉴스

▶ 뉴욕증시 차익 매물에 혼조
차익매물이 쏟아진 뉴욕증시는 다우는 강보합으로 나스닥과 에스앤피 500지수는 하락했습니다. 유가는 10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고 달러화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 '나로호 7전8기' 오후 5시 재발사
발사가 7번 연기된 나로호가 오늘 오후 발사됩니다. 날씨도 양호해 이번에는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 38곳 휴교…치료제 5백만 명분 추가
신종플루로 38개 학교가 개학을 연기하거나 휴교했습니다. 정부는 5백만 명분의 치료제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 협박범 검거…유골함 진범과 달라
경찰은 유골함이 있다며 돈을 요구한 40대 협박범을 체포했습니다. 그러나 CCTV와 인상착의가 달라 유골함 진범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 북 '미 고위급 인사 평양방문 초청'
북한이 보즈워스 특별대표 등 미국 고위급 인사에 대해 9월 평양을 방문해 달라고 초청했습니다. 한편 조문단 대표였던 김기남 비서는 800 연안호 송환에 문제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 판교·광교 통장 불법거래 단속
정부는 판교와 광교 등 인기지역에서 불법 청약통장 거래를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례 신도시에서는 보상을 노린 투기단속이 강화됩니다.

▶ 미 자동차 이어 가전도 보조금

미국이 소비를 살리기 위해 중고차 보상프로그램에 이어 냉장고와 세탁기 같은 대형 전자제품 구매에 대해서도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 '세제 개편안' 오늘 오후 발표
정부가 오늘 오후 세제 개편안을 발표합니다. 기업과 고소득자에 대한 세금부담이 어떻게 달라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