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사업가를 노리고 사기도박을 벌여 십억여 원을 가로챈 이른바 '타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사기도박을 벌인 42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카드 뒷면에 무늬
가로챈 금액은 대부분 경마장에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다른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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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사업가를 노리고 사기도박을 벌여 십억여 원을 가로챈 이른바 '타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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