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서울 강남에 있는 A 병원에서 어깨 탈구 수술을 받고 나서 병역 감면과 면제 판정을 받은 20여 명을 추가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2006년 1월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A 병원에서 수술을
경찰은 어제(20일) 조사한 25명 가운데 14명이 고의로 신체를 훼손한 혐의가 드러나 현재까지 병역기피 혐의가 확인된 인원은 모두 4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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