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에 사는 김 모 씨는 지난 2006년 산악회 카페에 올린 자신의 사진이 나영이 사건의 범인 사진으로 지목돼 인터넷에 유포됐다며 이를 퍼 나른 누리꾼을 모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대상자가 3천 명 정도가 되고 대부분 여성이지만, 인터넷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모두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