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장학재단의 신임 이사장과 이사 선임 과정에 정부가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교과부가 친정부 인사들을 삼성장학재단의 이사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신인령 이사장이 최근 이사회에서 연임 결정을 받았지만 정부가 이를
이에 대해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모르는 일이며 이사 선임을 결정하는 이사회의 기능을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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