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은 지난 7월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의 회장 취임으로 공석이 된 대입전형위원장에 대교협 부회장인 이기수 고대 총장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아직 학부모들의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입시 비리 의혹에 휩싸인 고대 총장이 대입전형위원장을 맡은 것은 부적절하다며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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