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주최 측이 제공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을 일으킨 섬 주민들이 항생제가 없어
전남 신안군 도초면 주민 170여 명은 '노인의 날 행사'가 끝나고 나서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보건 당국은 환자들에게 항생제 등을 놓아 응급처치했지만 섬에 있는 항생제가 동나는 바람에 50여 명은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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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주최 측이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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