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는 전국 5,49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외국어고를 다른 형태의 고등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55.5%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77.8%는 외국어고가 설립 취지와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고 답했고, 사교육 증가의 원인으로 외국어고를 꼽는 의견에 대해서도 70.6%가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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