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시장은 정무비서 유 모 씨와 전 수행비서 김 모 씨로부터 2억 9천만 원의 재판비용을 기부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와 김 씨는 2006년 1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지역 건설업자와 조경업자 등 4명에게 6차례에 걸쳐 2천만∼1억 원씩 모두 2억 9천만 원을 모금해, 노 시장에게 공여한 혐의로 지난 22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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