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병원장을 상대로 수술을 받은 203명의 어깨 수술이 적절했는지, 그리고 병역기피 목적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장은 의학적 판단에 따른 적절한 수술이었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의사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병역기피 혐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신병처리 문제를 검찰과 협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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