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개인 PC에 바이러스를 퍼뜨린 뒤 인터넷뱅킹 계좌 3백여 개를 해킹해 4억 4천만 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국내 IP 주소인 것처럼 위장 접근해 금융기관의 의심을 피해왔고, 돈을 중국으로 송금해 인출하는 치밀한 수법을 이용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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