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수정안 내일 발표
세종시 수정안이 내일(11일) 발표됩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이 세종시 계획 수정안을 놓고 막판 조율을 벌인 가운데, 야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축구 대표팀, 잠비아와 평가전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의 복병' 잠비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가졌습니다. 해외파가 빠진 가운데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2-4로 패했습니다.
▶ 한파 '주춤'…화요일부터 다시 강추위
오늘은 낮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며 한파가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화요일부터는 다시 강추위가 시작되고, 일부 지방에는 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 20대 남자 투신…아파트 폭발사고
어젯밤 20대 남자가 열차에 뛰어들어 숨졌습니다.
서울시 응암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방수 공사를 하던 중 담뱃불을 피우다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 토고 대표팀 피습…3명 사망
앙골라에서 피습당한 토고 축구 국가대표팀의 피해가 애초 예상보다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3명인 숨졌고, 부상자도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증현 장관 "대학 구조조정 필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청년 일자리 문제를 없애려면 대학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과학비즈니스 벨트 17조 원 투입"
세종시가 거점이 될 가능성이 큰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에 정부가 앞으로 20년간 17조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번주 수도권 5천 가구 이상 분양
양도세 면제 혜택을 보기 위한 막바지 물량이 나오면서 이번 주 수도권에서만 5천 가구 이상이 분양 시장에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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