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이 지난해 상위 10개 식품업체의 1백여 개 과자에 대해 트랜스지방을 조사한 결과, 1회 제공량 당 평균 0.1g으로 지난 2005년 0.8g
반면 포화지방 함량은 잘 낮아지지 않고 있는데, 도넛의 1회 제공량당 포화지방 함량은 2005년 평균 3.3g에서 지난해 평균 7.9g으로 두 배 이상 높아졌습니다.
이는 피자보다도 많고, 햄버거에 비해서는 세 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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