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역수사대는 폭행 혐의로 방송인강병규 씨와 측근 24살 오 모 씨, 제작사 측 35살 좌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강 씨측 지인인 49살 장 모 씨를 지명수배하는 한편, 제작사 측 41살 전 모 씨를 불기소했습니다.
경찰은 자신을 모함했다는 이유로 강 씨와 일행이 서울 장지동 촬영장을 찾아가 거칠게 항의하다 상호 폭행한 사건이라며 조직폭력배 개입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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