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도로 위 미세먼지를 10마이크로미터까지 걸러내는 '도로 분진 진공청소차'를 민간업체와 공동 개발해, 상반기부터 시범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상반기 중 진공청소차 4대를 시범 도입해 종로구와 중구 등 도심 지역의 도로 먼지 제거 작업에 투입하고, 하반기에는 21대를 더 구입해 25개 자치구 전체에서 진공청소차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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