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와 법무부, 한국다문화센터 등 8개 기관은 오늘(17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대학생 화상 멘토링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멘토인 영남대 학생 100명은 경북지역의 다문화 자녀 100명에게 인터넷을 통해 학습을 지원합니다.
멘토링 사업은 4월에 시작해 1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건훈 / kkh11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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