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대형마트를 돌아다니며 분유만 골라 훔친 혐의로 28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27살 여동생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08년 5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서울과 인천, 전북 등
조사 결과 6살 딸을 키우는 김씨는 훔친 분유를 인터넷을 통해 시가의 80% 가격으로 되팔아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금천경찰서는 대형마트를 돌아다니며 분유만 골라 훔친 혐의로 28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27살 여동생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