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많은 눈…당분간 추워

기사입력 2010-03-18 00:03 l 최종수정 2010-03-18 01:56

#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브라우저 업그레이드 및 설치

【 앵커멘트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밤새 눈이 내린 뒤 내일 아침엔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출근길 빙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등 중부지방에 내리는 눈은 새벽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서울에 1cm 안팎의 눈이 더 오고,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2~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현재 경기도와 충남, 충북, 인천, 대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령된 상황입니다.

▶ 인터뷰 : 김승배 / 기상청 통보관
- "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인천 등에서 시작된 눈은 밤에 쌓이겠습니다."

오전에 서울 등 중부지방의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일부 지방에서는 빙판길이 예상돼 출근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과 다음 주에는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

금요일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토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또,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도 제법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 낮 기온도 영상 4도에 머물겠습니다.

금요일에도 영하 3도의 추운 날씨를 보이다가 토요일에 영상의 기온을 보이면서 추위가 잠시 풀리겠습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