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유학생 6명은 지난해 3월 평소 알고 지내던 한인 여고생을 감금하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6명 중 3명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고 나머지 3명은 한국으로 도주한 상태입니다.
외교부는 현재 토론토 법원에서 관련 사안에 대한 보석 재판이 진행 중이며, 가해자 측과 피해자 측의 주장이 상이하게 엇갈려 토론토 경찰의 수사 진행 상황과 함께 사태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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