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살리기 사업의 핵심인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이 다음 달 첫 변론을 시작으로 본격화합니다.
부산지법 행정2부는 김모씨 등 1천819명이 국토해양부장관 등을 상대로 낸 '하천공사 시행계획 취소' 소송의 첫 변론을 다음 달 2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고 측은 30여 명으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준설공사로 예상되는 낙동강의 실질적인 피해를 입증하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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