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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 처방전을 허위로 발급해준 의사들이 무더기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다국적기업 등에 타미플루 처방전을 허위발급해 준 혐의로 의사 7명을 벌금 200만 원에서 5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07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다국적기업과 대기업 등 20여 개 업체에 진찰 없이 회사직원들 명의로 많게는 2천여 장까지 타미플루 처방전을 허위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